죽향과 사람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남성의 소수민족 술을 아주 좋아하는 민족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동강에 빠지다. 더보기 동강문화예술제 더보기 동강속에 살으리라... 더보기 어부의 딸 더보기 정선의 삶 더보기 동강을 노래하다. 더보기 동강의 여인 더보기 유혹의 종말 낚시바늘 끝에 달린 작은 갯지렁이 달콤한 맛에 유혹되어 고향을 떠나 육지로 올라온 망둥어의 종말... 배갈리고 창자 떼어내고 철사줄에 메달리어 고향 바라보고 몸부림치며 꼬들 꼬들 말라가고 있는 신세... 우리의 인생사도 유혹의 손길은 어디에나 있는 것. 편한것만 추구하다 보면 망둥어 신세가 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을것 같다. 더보기 겨울나기 추운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따뜻한 난로가 좋다. 김장철의 농산물 도매시장의 새벽... 난로불에 쪼구리고 앉아 고구마를 구워 추위와 배고품을 달래며 잠시 휴식을 취고있는 한 상인의 옆 모습과 허리를 구부리고 낡은 봉고차에 무우를 싣고있는 사람의 뒷 모습이 서민들의 겨울나기가 결코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