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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의 사진들...

추암의 밤 추암 해변이 천지가 개벽된 느낌이 든다. 넓은 백사장은 파도에 쓸려 급경사로 바뀌고 있고 해변 주위에 운치 있던 옛상가들은 현대식 카페와 횟집으로 탈바꿈 되고 있었다. 상가 뒷편에는 캠핑촌을 조성하다며 땅을 마구잡이로 파헤쳐 다니기도 불편하고 ... 더보기
정동진 붉게 물든 여명의 빛은 바다를 향한 썬크루즈 리조트를 휘어 감고 어두운 바다를 서서히 밝혀주니 질풍 처럼 달려든 파도는 나의 카메라에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이내 부서져 다시 바다로 향한다. 알사탕 마냥 밝게 빛나던 가로등 불빛이 서서히 자취를 감추니 동해에서 힘찬 기운으로 붉게 물든 태양이 솟아올라 또 하루를 열어주고 먹구름은 기다렸다는 듯이 솟아오른 태양을 입에 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니 그 힘에 파도는 다시 정동진 모래사장을 집어 삼킬듯 달려든다. 더보기
정동진의 밤 멀리 보름달이 정동진의 해변을 비추고 동해 바다를 향한 카페의 불빛은 노도처럼 밀려오는 파도를 잠재운다. 더보기
명선도 일출 남들은 3대에 걸처 덕을 쌓아야 볼 수있다는 오메가 일출을 금년(정유년) 초에 명선도에서 오메가 일출을 보았다. 올 해는 운수대통 하려나 보다~~~ㅎㅎ 더보기
명선도 여명 이틀동안 아름다운 여명의 빛을 보여준 명선도... 더보기
그 바닷가... 2016년12월31일 더보기
거잠포 더보기
그 바닷가... 더보기
그 바닷가... 더보기
꿈꾸는 두루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