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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과 사람들...

노인의 고독

40도가 넘나드는 뜨거운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사원 돌계단에 주저앉자 휴식을 취하는

노인의 지친 모습이 무척 안타깝다.

쓰고 다닌 중절모는 돌계단에 올려놓고 지팡이로 머리를 받치며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가난은 노인들이 살아가기에 참으로 힘든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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