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를 보면 왠지 멋진 신사같은 느낌이 든다.
잘 빠진 몸매에 제색 버버리를 입고 챙이 긴 모자를 쓴 멋쟁이다.
먹이 사냥을 할 때에는 미동도 않고 있다가 물고기가 나타나면 쏜살같이 한 방에 낚아챈다.
'죽향의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봉도의 아름다운 일몰 (0) | 2017.05.09 |
---|---|
중대백로 (0) | 2017.05.09 |
저어새 (0) | 2017.05.09 |
부처님 오신날 (0) | 2017.04.30 |
방태산2단 폭포 (0) | 2017.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