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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선감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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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맥문동 황성공원은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79-4(황성동)에 위치한 숲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숲 사이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많은 운동시설들이 있다. 공원 중간 솔밭에 맥문동을 심어 여름에는 소나무의 푸르름과 보라빛 맥문동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 많은 사진가들이 찿아와 북적이기도 한다. 더보기
성밖숲 성밖숲은 300~500년 되는 왕버들(천연기념물 제 403호) 55그루가 자라고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성 서문 밖에 위치해 있어 성밖숲으로 불리며, 고목 아래에 성주군에서 맥문동을 심어 여름에는 맥문동이 꽃을 피워 보라빛 카펫을 깔아 놓은듯 아름다움을 연출해 주며 고목과 어우러진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워 많은 사진 애호가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제자중 한 분이 재 사진을 보다가 왜 위치마다 맥문동 색감이 다르냐고 묻는데 모든 색은 광량과 빛의 각도에 따라 색감이 다르게 표현되며, 특히 보라색과 마잰다색은 더 심하게 나타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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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 갯골은 바다의 동맥이다. 그 골로 흘러온 물은 그 곳에서 잉태되고 자란 그 곳의 수많은 생명체들에게 양분을 공급해 주고 생명수를 공급해 준다. 갯벌은 포근한 어머니의 자궁처럼 늘 그들을 감싸주고 안식처를 제공한다. 더보기
갯골 갯골에 바다물이 밀려온다. 서서히 서서히 그 갯골에 빛이 스며든다. 갯골에 스며든 바다물과 빛은 융화되어 또 다른 아름다운 그림을 보여준다. 8월의 따가운 여름 볕에 온 몸을 새까막게 태운 짱뚱어는 밀려오는 바다물이 좋아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춤을 춘다. 구멍속에 몸을 숨기고 더위를 피해있던 작은 게들은 모두 나와 갈 지(之)자로 뻘을 휘젖고 다니며 뽀글뽀글 환희의 노래를 부른다. 때를 기다리며 죽은듯 살아있는 그 곳 생명체들에게 갯골은 생명수를 공급해준다. 갯골은 바다의 실핏줄이다. 글.사진/ 죽향 김용환 더보기
소래생태공원 여름날의 소래생태공원의 아침 동쪽 하늘에 여명의 빛이 황홀하게 장식하던날... 아침에 잠깐 하늘이 열리고 이내 비가 내리던날... 더보기
미생의 다리 황홀한 여명을 보여준 미생의 다리 태풍 노루의 영향일까요? 불타는 동쪽하늘에 소래 포구의 물빛도 불빛으로 물들다. 더보기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피서철을 맞아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 연인과 가족과 그리고 나 같은 사진가... 여름 바다에서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찍는 사람도 즐겁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