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의 향토제8호 유적지이다.
관곡지는 조선 전기의 농학자로 널리 알려진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에 다녀올 때
남경에 있는 전당지에서 씨를 가지고 들어와 지금의 하중동에서 연 재배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시흥시에서 연꽃테마파크를 조성 여러 종류의 연을 재배하여 수도권에서 최고의 연꽃를 볼 수있는곳이다.
9월의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진흙속에서 우아하고 귀풍스럽게 아름다운 색으로 피어난 수련을 보면
모두가 사진가가 되어 사진을 찍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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