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죽향의 사진들...

갯골

갯골은 바다의 동맥이다.

그 골로 흘러온 물은

그 곳에서 잉태되고 자란 그 곳의 수많은 생명체들에게

양분을 공급해 주고 생명수를 공급해 준다.

 

갯벌은 포근한 어머니의 자궁처럼

늘 그들을 감싸주고 안식처를 제공한다.

 

'죽향의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밖숲  (0) 2017.08.25
갯골  (0) 2017.08.17
갯골  (0) 2017.08.15
소래생태공원  (0) 2017.08.15
미생의 다리  (0) 201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