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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의 사진들...

학거촌

학들이 노는곳...

사람과 벽을 치지 않고 사람들의 보호를 받으며 공생하는 곳...

아침이 밝아오면 누가 알려주지 않은데도 그 들은 찿아온다.

그 시간에 맞춰 옥수수를 관리인은 설원에 뿌려준다.

밤새 허기진 배를 채우고 학들은 자유롭게 놀다가 저녁이 되면 각자 보금자리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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