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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의 사진들...

추암의 밤

추암 해변이 천지가 개벽된 느낌이 든다.

넓은 백사장은 파도에 쓸려 급경사로 바뀌고 있고

해변 주위에 운치 있던 옛상가들은 현대식 카페와 횟집으로 탈바꿈 되고 있었다.

상가 뒷편에는 캠핑촌을 조성하다며 땅을 마구잡이로 파헤쳐 다니기도 불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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